애타는 로맨스 시즌 1 10화
You may also like after: 애타는 로맨스
스무 살의 오타쿠 대학생이던 이와타니 나오후미. 도서관에서 찾은 '사성무기서'라는 책을 통해 마치 RPG 같은 판타지 세계에 방패 용사로서 소환을 당하게 되고. 그 세계의 국왕으로부터 검, 활, 창을 다루는 다른 용사들과 함께 세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모험을 시작하자마자 동료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진 이와타니는 일단 부족한 공격력을 메우기 위해 노예를 사기로 하는데...
그 옛날- 한 마리 대영호(大靈狐)가 미즈치 가의 수호신으로 떠받들어졌다. 이름을 쿠우겐이라고 하며 갖은 술법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몹시 현명한 여우였다. 그러나 동시에 소동을 아주 좋아했다. 장난이라 하기에는 너무 악랄한 소행을 반복하는 쿠우겐을 보다 못한 미즈치의 사제는 일곱 낮 일곱 밤동안 싸워 쿠우겐을 뒷산의 사당에 봉인했다. 그리고 현재- 미지의 요괴의 표적이 된 미즈치 가의 후예 타카가미 토오루를 지키기 위해 드디어 쿠우겐이 사당에서 풀려나왔다! 그러나 그 태도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품게 하던 전설과는 반대인 경박 그 자체. 토오루에게는 ‘쿠우’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릴 정도인데… 깊은 봉인에서 깨어난 여우신령의 좌충우돌 우리 집 수호 대작전!
전국 중학교 농구대회 3연패의 초 강호 테이코 중학교 농구부, 그 빛나는 역사 속에서도 10년에 한 명 나올 천재 다섯명이 함께한 세대가 기적의 세대라 불린다. 그리고 기적의 세대에는 천대 다섯 명이 인정하던 선수가 또 한 명, 환산의 식스맨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학 거친 파워플레이를 하는 고교생 카가미 타이가. 타이가가 입학한 세이린 고교에서 만난 너무도 평범한 소년 쿠로코테츠야는 농구를 잘하기는 커녕 이제 겨우 초짜에서 벗어난 수준 게다가 존재감 ....
모든 곳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 한 줌의 절망도 없는 곳에 존재하는 희망의 의미는? 2017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를 둘러싼 16세 소년 시온과 생쥐의 모험을 그린 SF.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 NO.6는 배고픔과 탄식, 전쟁도 없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통을 느껴볼 수 없는 신세계다. 과학 기술로 모든 게 통제되며 절대 권력 기구가 시민을 지배하는 미래 도시. NO.6에서도 엘리트만 모여 있는 ‘크로노스’ 지구에 사는 소년이 주인공 시온이다. 그러나 12세 생일을 맞은 밤, 시온의 방에 침입한 소년 네즈미를 만나고 시온의 일상이 크게 흔들린다. 수배자인 네즈미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시온은 보장된 미래를 박탈당하고 로스트 타운으로 쫓겨난다. 시온은 ‘NO.6’를 증오하는 네즈미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NO.6의 감춰진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
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ComicFesta에서 연재중인 토요 작가의 로맨스 코미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목욕관리사 씨! ~나와 그 녀석이 여탕에서!?
배우면 배울수록, 아오는 음란하게 되어버린다――! 주인공 호리에 아오는 성적 우수, 용모가 단정한 여고생. 그런 그녀의 학업 앞에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천적이 나타나는데?! 망상만끽 논스톱 순애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