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 the myth 시즌 1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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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배우면 배울수록, 아오는 음란하게 되어버린다――! 주인공 호리에 아오는 성적 우수, 용모가 단정한 여고생. 그런 그녀의 학업 앞에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천적이 나타나는데?! 망상만끽 논스톱 순애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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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학교 농구대회 3연패의 초 강호 테이코 중학교 농구부, 그 빛나는 역사 속에서도 10년에 한 명 나올 천재 다섯명이 함께한 세대가 기적의 세대라 불린다. 그리고 기적의 세대에는 천대 다섯 명이 인정하던 선수가 또 한 명, 환산의 식스맨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학 거친 파워플레이를 하는 고교생 카가미 타이가. 타이가가 입학한 세이린 고교에서 만난 너무도 평범한 소년 쿠로코테츠야는 농구를 잘하기는 커녕 이제 겨우 초짜에서 벗어난 수준 게다가 존재감 ....
저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 점점 늘어나는 인구로 항상 만원과 많은 양의 업무에 시달리는 지옥. 그곳 지옥에는 염라대왕의 유능한 제 1 보좌관 호즈키가 있다. 매일 지옥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해결하러 다니는 호즈키와 지옥 주민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전국시대에서 14살의 공주가 아이를 만들러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그런 미연시 전개를 꿈꿔왔던 중학교 교사 노부나가(信永). 그에게 나타난 건 자신의 아내라 자칭하는 14살의 소녀, 키쵸(帰蝶). 그녀는 전국시대에서 찾아온 듯 하며, 노부나가=오다 노부나가로 착각하고, 아이를 만들자며 다가오는데…?! 14살=손을 대면 완전 아웃!! 적면(赤面) 여자의 마에스트로·콘노 아즈레의 최신작은 미연시 뇌 교사와 전국뇌의 공주가 야기하는 나이차 러브 코미디!
극심한 남성 공포증에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는 여고생 미야마에 카나코는 자신의 운명의 상대(물론 여성!)를 찾기 위해 미션계의 사립학교인 아메노키사키 여학원에 편입한다. 카나코가 처음 만난 학생은 한 학년 아래인 미소녀 시도 마리야.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카나코의 취향에 들어맞는 마리야였지만, 이런저런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그만 카나코는 마리야가 실은 여장을 하고 있는 남자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