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베이비 시즌 1 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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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검거된 뒤 평화를 찾은 도봉동. 봉순 역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봉순은 더 이상 끓어오르는 정의의 힘을 주체할 수 없다. 한편, 민혁은 가출한 도칠구를 찾아가 봉순과의 결혼 승낙을 받아 내는데..
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시원(정은지)과 윤제(서인국).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들 다하는 평범한 연애도 쉽지만은 않는데... 드디어 2012년, 동창회에서 시원의 남편이 공개된다.
득천의 도움으로 연구소에서 무사히 탈출한 성준과 미래.미래는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가는 수연이를 돕기 위해 골수 채취에 응한다.하지만 치료제는 미리 손을 쓴 산영제약에게 넘어가고,성준은 수연이를 지키겠다는 득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훈을 찾아간다!
캐나다에서 다시 만난 신(공유)과 은탁(김고은). 자꾸만 맞닥뜨리는 이상한 장면들. 캐나다 곳곳의 추억은 은탁의 잊혀진 기억의 문을 두드린다. 저승사자(이동욱)와 써니(유인나)는 9년만에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양촌을 구하기 위해 범인에게 총을 발사한 상수. 그러나 상수에게 불리한 정황이 발견되고, 범인이 연쇄 묻지마 사건의 진범이 아닌 모방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경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져 상수는 궁지에 몰린다. 겨우 의식을 회복한 양촌도 진술하기 어려운 상황, 상수는 경찰 인생이 걸린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데...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우진, 도영, 다정, 세 사람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마주보고 선다. 이제는 우진이 배신할 것이라는 불안에 사로잡힌 다정. 도영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데. 총구가 향할 방향을 결정한 우진.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날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