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즌 1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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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은 설희 아버지 생신날 설희네 집으로 불쑥 찾아가고 동만은 탁수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며 운동에만 집중한다. 한편, 애라는 복희네 집에서 뭔가를 발견하는데...
철저한 관리로 어딜 가든 인기를 독차지하던 '시원'의 대학생활에 본 투 비 인기남 '다운'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영화과 학생들의 캠퍼스 로맨스
호랑(김가은)은 영효의 ‘결혼개발 계획’ 발표와 함께 진심어린 고백을 받고, 원석(김민석)은 보미(윤보미)의 ‘커플매칭분석도’ 파일이 첨부된 고백을 받는다. 갈등과 함께, 지난 7년 연애를 떠올리는 두 사람. 둘은 이대로 각자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게 되는 걸까...? 속옷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수지(이솜). 상구(박병은)는 업무상 마주친 박대리에게 후속타로 야무진 한방을 날려준다. 바쁜 수지의 옆에서 여친 내조모드에 임하는 상구. 수지를 데려다주고 돌아서는 길, 그를 붙잡고 수지. 그녀가 던진 깜짝 놀랄 제안은? 지호(정소민)가 떠난 뒤, 세희(이민기)는 집을 내놓는다. 구석구석 지호와의 추억이 묻어버린 이 집에선 더 이상 자지도, 먹지도, 살 수도 없어져버렸기 때문. 한편 여행을 떠난 지호는 여러 곳을 걸어다니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과연 이번 생에, 그 두 사람의 결말은...?!
양촌을 구하기 위해 범인에게 총을 발사한 상수. 그러나 상수에게 불리한 정황이 발견되고, 범인이 연쇄 묻지마 사건의 진범이 아닌 모방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경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져 상수는 궁지에 몰린다. 겨우 의식을 회복한 양촌도 진술하기 어려운 상황, 상수는 경찰 인생이 걸린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데...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