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시즌 1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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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시원(정은지)과 윤제(서인국).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들 다하는 평범한 연애도 쉽지만은 않는데... 드디어 2012년, 동창회에서 시원의 남편이 공개된다.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카사노바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아가던 대복그룸 후계자 차진욱! 보다 못한 그의 아버지 차대복 회장은 진욱을 대복 리조트 벨보이로 유배보낸다. 한편 모태솔로 철벽녀이자 영양사를 꿈꾸는 이유미. 그녀는 엄마 미희의 두 번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복 리조트로 향하게 되고, 그들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수현 대신 총에 맞은 해영은 의식이 흐릿해지는 와중에서도 재한을 살려야 한다는 간절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채 필사적으로 무전기를 집어든다. 시간은 점점 11시 23분을 향해 다가가고...한편, 재한은 정해진 운명에 이끌리듯 다시 한 번 선일정신병원으로 향하는데...
지호의 조언으로 온실연습장을 자진 폐쇄한 제혁은 염반장에게 꼬투리 잡힐만할 것을 완전히 제거한다. 하지만 염반장은 법자를 징벌방에 보내며, 제혁의 주변 사람을 건드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제혁은 출소 날까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할 수 있을까?
우진은 김사부의 진단명을 밝혀내기 위해 모난돌 프로젝트에 손을 댄다. 은재는 본원 복귀 요청을 받고 고민하고 도윤완은 돌담병원을 무너뜨릴 마지막 계책을 꾸미기 시작하는데...
주만은 설희 아버지 생신날 설희네 집으로 불쑥 찾아가고 동만은 탁수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며 운동에만 집중한다. 한편, 애라는 복희네 집에서 뭔가를 발견하는데...
아진(김희선)은 여전히 태동(김용건)과 가족들을 돌보며, 점점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진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면서 복자(김선아)가 죽던 날 밤의 알리바이가 모두 밝혀지는 가운데, 경찰서로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