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시즌 1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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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면 배울수록, 아오는 음란하게 되어버린다――! 주인공 호리에 아오는 성적 우수, 용모가 단정한 여고생. 그런 그녀의 학업 앞에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천적이 나타나는데?! 망상만끽 논스톱 순애 러브 코미디!
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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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현자 멀린의 손자로 태어난 신 월포드. 어릴 적 몬스터의 습격을 받은 걸 계기로 자신이 현대 일본에서 사고로 죽은 샐러리맨이었다는 걸 떠올리게 되고. 마법사 할아버지와 마도구 마스터인 할머니의 영재 교육에 전생의 기억까지 합쳐져 그야말로 놀라온 힘을 갖게 되지만. 그에 비해 부족한 상식을 보완하기 위해 알스하이드 고등마법학원에 입학한다.
유명 인기 캐릭터 마로미를 탄생시킨 캐릭터 디자이너 사기 츠키코는 귀가중 괴한에게 습격당해 부상을 입는다. 그녀는 경찰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꼬마애가 야구 배트로 자신을 쳤다고 진술하지만 그녀에게서 거짓말의 낌새를 느낀 형사 이카리 케이이치와 바바 미츠히로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매달리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성공과 주변의 질투어린 시선,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와 마감의 초조함이 그녀를 거짓말로 내몰았다는 의심을 품지만 새로이 나타난 두번째 피해자로 인해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스무 살의 오타쿠 대학생이던 이와타니 나오후미. 도서관에서 찾은 '사성무기서'라는 책을 통해 마치 RPG 같은 판타지 세계에 방패 용사로서 소환을 당하게 되고. 그 세계의 국왕으로부터 검, 활, 창을 다루는 다른 용사들과 함께 세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모험을 시작하자마자 동료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진 이와타니는 일단 부족한 공격력을 메우기 위해 노예를 사기로 하는데...
갑작스런 야반도주에 갑작스런 고백. 그리고 갑작스런 이별...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이 되고 싶었다는 꿈은 갑자기 현실이되었다. 마츠바에 오하나 꽃의 평범한 일상은 하루만에 드라마틱한 전개를 맞이했습니다. 다소 익숙한, 그러면서도 별로 애착이없는 거리로 나왔거니와 처음 뵈는 할머니 밑에서 사는 것입니다. 낭만 넘치는 온천 여관...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꽃의 싹이 지상으로 나와 새로운 세계를 알도록 지금 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지우기 힘든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소년 히로세 타쿠마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고향인 사와이 마을로 오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시골 마을에서 타쿠마는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여러명의 소녀들을 만나게 되지만, 이제 막 그들의 공간으로 들어온 타쿠마는 미처 눈치채지 못한 상처가 소녀들의 마음 속에도 남아 있었다. 이방인이었던 소년과 소년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소녀들이 만나고 부딪히면서 겪게 되는 일들이 선연한 색채를 띤 드라마로 펼쳐질 예정이다. 부제인 'FOOTPRINTS IN THE SAND'가 작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데, 바닷가 모래 위의 발자국처럼 언제 스러질지 알 수 없는 덧없는 청춘의 한때와 밀려오는 파도에 쓸려가듯이 아스라히 사라지는 과거의 가슴아픈 기억의 치유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