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시즌 1 5화
You may also like after: 바람이 분다
우진은 김사부의 진단명을 밝혀내기 위해 모난돌 프로젝트에 손을 댄다. 은재는 본원 복귀 요청을 받고 고민하고 도윤완은 돌담병원을 무너뜨릴 마지막 계책을 꾸미기 시작하는데...
일제강점기 이후 부산 영도에서 오사카로 건너간 한국인 이민자인 선자의 4대에 걸친,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새빛남고의 자발적 아웃사이더인 태경은 아닌 척하고 있지만 사실 외롭다. 태경의 마음을 알아챈 선생님이 학생회 입부를 제안하고, 학생회 모두가 찬성하는 가운데 부회장 신우가 반대한다.
"오직 더 높은 곳에 올라, 살아남기 위해서"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 온 혜란(김남주)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금까지 내가 잡고 싶었던 행복은 무엇이었을까? "
강두(이준호)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문수(원진아)를 비롯하여 주위 사람들이 자진해서 간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서지만 적합한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윤옥(윤유선)은 동철(안내상)에게 작별을 고하고, 유진(강한나)은 주원(이기우)에게서 받은 서류들을 검토하며 큰 결심을 내리기로 한다. 한편, 유진은 강두에게 강두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강두는 문수와 함께 하루의 외출시간을 보내기로 하는데..
우진, 도영, 다정, 세 사람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마주보고 선다. 이제는 우진이 배신할 것이라는 불안에 사로잡힌 다정. 도영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데. 총구가 향할 방향을 결정한 우진.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날 믿어줘.”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