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시즌 1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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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에서 14살의 공주가 아이를 만들러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그런 미연시 전개를 꿈꿔왔던 중학교 교사 노부나가(信永). 그에게 나타난 건 자신의 아내라 자칭하는 14살의 소녀, 키쵸(帰蝶). 그녀는 전국시대에서 찾아온 듯 하며, 노부나가=오다 노부나가로 착각하고, 아이를 만들자며 다가오는데…?! 14살=손을 대면 완전 아웃!! 적면(赤面) 여자의 마에스트로·콘노 아즈레의 최신작은 미연시 뇌 교사와 전국뇌의 공주가 야기하는 나이차 러브 코미디!
사회 기능은 물론이고 음악의 제작까지 AI에 의존하게 된 인류가 본격적인 화성 이주를 개시한 지 50년이 지난 시대. 화성의 수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던 캐롤은 어느 날 튜즈데이란 소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지방도시의 부유층에서 자랐지만 음악에 대한 갈망을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아 고독감에 차있던 튜즈데이. 캐롤은 자신에게 부족한 걸 메워줄 뭔가를 느끼게 되는데...
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배우면 배울수록, 아오는 음란하게 되어버린다――! 주인공 호리에 아오는 성적 우수, 용모가 단정한 여고생. 그런 그녀의 학업 앞에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천적이 나타나는데?! 망상만끽 논스톱 순애 러브 코미디!
평범한 고등학생 타이치와 린은 갑자기 나타난 빛에 휩싸여 버린다. 정신을 차리니 두 사람은 검과 마술의 이세계에 있었다. 마물과 맞닥뜨리지만 운 좋게 위험에서 벗어나고, 모험자의 조언으로 길드로 향하는 두 사람. 그곳에서 두 사람이 터무니없는 하이스펙의 마력을 가진 것이 판명된다....
전국 중학교 농구대회 3연패의 초 강호 테이코 중학교 농구부, 그 빛나는 역사 속에서도 10년에 한 명 나올 천재 다섯명이 함께한 세대가 기적의 세대라 불린다. 그리고 기적의 세대에는 천대 다섯 명이 인정하던 선수가 또 한 명, 환산의 식스맨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학 거친 파워플레이를 하는 고교생 카가미 타이가. 타이가가 입학한 세이린 고교에서 만난 너무도 평범한 소년 쿠로코테츠야는 농구를 잘하기는 커녕 이제 겨우 초짜에서 벗어난 수준 게다가 존재감 ....
모든 곳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 한 줌의 절망도 없는 곳에 존재하는 희망의 의미는? 2017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를 둘러싼 16세 소년 시온과 생쥐의 모험을 그린 SF.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 NO.6는 배고픔과 탄식, 전쟁도 없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통을 느껴볼 수 없는 신세계다. 과학 기술로 모든 게 통제되며 절대 권력 기구가 시민을 지배하는 미래 도시. NO.6에서도 엘리트만 모여 있는 ‘크로노스’ 지구에 사는 소년이 주인공 시온이다. 그러나 12세 생일을 맞은 밤, 시온의 방에 침입한 소년 네즈미를 만나고 시온의 일상이 크게 흔들린다. 수배자인 네즈미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시온은 보장된 미래를 박탈당하고 로스트 타운으로 쫓겨난다. 시온은 ‘NO.6’를 증오하는 네즈미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NO.6의 감춰진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