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 1 6화
You may also like after: 파친코
저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 점점 늘어나는 인구로 항상 만원과 많은 양의 업무에 시달리는 지옥. 그곳 지옥에는 염라대왕의 유능한 제 1 보좌관 호즈키가 있다. 매일 지옥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해결하러 다니는 호즈키와 지옥 주민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전국 중학교 농구대회 3연패의 초 강호 테이코 중학교 농구부, 그 빛나는 역사 속에서도 10년에 한 명 나올 천재 다섯명이 함께한 세대가 기적의 세대라 불린다. 그리고 기적의 세대에는 천대 다섯 명이 인정하던 선수가 또 한 명, 환산의 식스맨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학 거친 파워플레이를 하는 고교생 카가미 타이가. 타이가가 입학한 세이린 고교에서 만난 너무도 평범한 소년 쿠로코테츠야는 농구를 잘하기는 커녕 이제 겨우 초짜에서 벗어난 수준 게다가 존재감 ....
전교 1위를 유지하던 가난한 고교생 소년 우에스기. 여동생으로부터 부잣집에서 높은 급료로 가정교사를 찾고 있다는 정보를 얻지만. 그 가르칠 상대가 점심시간에 최악의 첫 만남을 가졌던 전학생 나카노 이치카란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유급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비협조적인 이치카와 그녀의 다섯 쌍둥이 자매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해나가게 되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아오는 음란하게 되어버린다――! 주인공 호리에 아오는 성적 우수, 용모가 단정한 여고생. 그런 그녀의 학업 앞에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천적이 나타나는데?! 망상만끽 논스톱 순애 러브 코미디!
그 옛날- 한 마리 대영호(大靈狐)가 미즈치 가의 수호신으로 떠받들어졌다. 이름을 쿠우겐이라고 하며 갖은 술법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몹시 현명한 여우였다. 그러나 동시에 소동을 아주 좋아했다. 장난이라 하기에는 너무 악랄한 소행을 반복하는 쿠우겐을 보다 못한 미즈치의 사제는 일곱 낮 일곱 밤동안 싸워 쿠우겐을 뒷산의 사당에 봉인했다. 그리고 현재- 미지의 요괴의 표적이 된 미즈치 가의 후예 타카가미 토오루를 지키기 위해 드디어 쿠우겐이 사당에서 풀려나왔다! 그러나 그 태도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품게 하던 전설과는 반대인 경박 그 자체. 토오루에게는 ‘쿠우’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릴 정도인데… 깊은 봉인에서 깨어난 여우신령의 좌충우돌 우리 집 수호 대작전!
전국시대에서 14살의 공주가 아이를 만들러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그런 미연시 전개를 꿈꿔왔던 중학교 교사 노부나가(信永). 그에게 나타난 건 자신의 아내라 자칭하는 14살의 소녀, 키쵸(帰蝶). 그녀는 전국시대에서 찾아온 듯 하며, 노부나가=오다 노부나가로 착각하고, 아이를 만들자며 다가오는데…?! 14살=손을 대면 완전 아웃!! 적면(赤面) 여자의 마에스트로·콘노 아즈레의 최신작은 미연시 뇌 교사와 전국뇌의 공주가 야기하는 나이차 러브 코미디!
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이세계에서 현자 멀린의 손자로 태어난 신 월포드. 어릴 적 몬스터의 습격을 받은 걸 계기로 자신이 현대 일본에서 사고로 죽은 샐러리맨이었다는 걸 떠올리게 되고. 마법사 할아버지와 마도구 마스터인 할머니의 영재 교육에 전생의 기억까지 합쳐져 그야말로 놀라온 힘을 갖게 되지만. 그에 비해 부족한 상식을 보완하기 위해 알스하이드 고등마법학원에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