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시즌 1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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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배우면 배울수록, 아오는 음란하게 되어버린다――! 주인공 호리에 아오는 성적 우수, 용모가 단정한 여고생. 그런 그녀의 학업 앞에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천적이 나타나는데?! 망상만끽 논스톱 순애 러브 코미디!
ComicFesta에서 연재중인 토요 작가의 로맨스 코미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목욕관리사 씨! ~나와 그 녀석이 여탕에서!?
SF 설정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애니메이션이다. 서비스 씬이 꽤 많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유명 인기 캐릭터 마로미를 탄생시킨 캐릭터 디자이너 사기 츠키코는 귀가중 괴한에게 습격당해 부상을 입는다. 그녀는 경찰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꼬마애가 야구 배트로 자신을 쳤다고 진술하지만 그녀에게서 거짓말의 낌새를 느낀 형사 이카리 케이이치와 바바 미츠히로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매달리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성공과 주변의 질투어린 시선,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와 마감의 초조함이 그녀를 거짓말로 내몰았다는 의심을 품지만 새로이 나타난 두번째 피해자로 인해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고교생이 된 우유부단 소년 유우키 리토는 어느 날 외계에서 왔다는 소녀인 라라를 만나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그 소동이 있은 다음날 리토는 오랜 시간 좋아해 왔던 소녀인 사이렌지 하루나를 만나게 된다. 결심하고 그녀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그 마음은 전해지지 않았고, 애꿎게도 외계인이자 데빌룩 성의 왕녀인 라라 사타린 데빌룩에게 고백한 꼴이 되어버린다. 그리하여 소년 유우키 리토는 순 오해로 데빌룩 성의 차기 왕위계승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회 기능은 물론이고 음악의 제작까지 AI에 의존하게 된 인류가 본격적인 화성 이주를 개시한 지 50년이 지난 시대. 화성의 수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던 캐롤은 어느 날 튜즈데이란 소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지방도시의 부유층에서 자랐지만 음악에 대한 갈망을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아 고독감에 차있던 튜즈데이. 캐롤은 자신에게 부족한 걸 메워줄 뭔가를 느끼게 되는데...
그곳은 끝없이 밤만이 계속되는 어떤 별. 그곳에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앰버 그라운드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었다. 사람들은 인공태양을 띄워 '낮'을 만들었지만, 인공태양의 빛은 수도이자 상류층이 살고 있는 아카츠키와 중류층이 살고 있는 유우사리를 간신히 밝힐 수 있을 뿐이었기에, 하층민들이 살고 있는 요다카 지역은 위험으로 가득한 어둠에 잠긴 땅이 되었다.
스무 살의 오타쿠 대학생이던 이와타니 나오후미. 도서관에서 찾은 '사성무기서'라는 책을 통해 마치 RPG 같은 판타지 세계에 방패 용사로서 소환을 당하게 되고. 그 세계의 국왕으로부터 검, 활, 창을 다루는 다른 용사들과 함께 세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모험을 시작하자마자 동료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진 이와타니는 일단 부족한 공격력을 메우기 위해 노예를 사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