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시즌 1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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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더 높은 곳에 올라, 살아남기 위해서"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 온 혜란(김남주)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금까지 내가 잡고 싶었던 행복은 무엇이었을까? "
철저한 관리로 어딜 가든 인기를 독차지하던 '시원'의 대학생활에 본 투 비 인기남 '다운'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영화과 학생들의 캠퍼스 로맨스
아진(김희선)은 여전히 태동(김용건)과 가족들을 돌보며, 점점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진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면서 복자(김선아)가 죽던 날 밤의 알리바이가 모두 밝혀지는 가운데, 경찰서로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우진, 도영, 다정, 세 사람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마주보고 선다. 이제는 우진이 배신할 것이라는 불안에 사로잡힌 다정. 도영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데. 총구가 향할 방향을 결정한 우진.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날 믿어줘.”
우진은 김사부의 진단명을 밝혀내기 위해 모난돌 프로젝트에 손을 댄다. 은재는 본원 복귀 요청을 받고 고민하고 도윤완은 돌담병원을 무너뜨릴 마지막 계책을 꾸미기 시작하는데...
새빛남고의 자발적 아웃사이더인 태경은 아닌 척하고 있지만 사실 외롭다. 태경의 마음을 알아챈 선생님이 학생회 입부를 제안하고, 학생회 모두가 찬성하는 가운데 부회장 신우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