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시즌 1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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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곳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 한 줌의 절망도 없는 곳에 존재하는 희망의 의미는? 2017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를 둘러싼 16세 소년 시온과 생쥐의 모험을 그린 SF.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 NO.6는 배고픔과 탄식, 전쟁도 없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통을 느껴볼 수 없는 신세계다. 과학 기술로 모든 게 통제되며 절대 권력 기구가 시민을 지배하는 미래 도시. NO.6에서도 엘리트만 모여 있는 ‘크로노스’ 지구에 사는 소년이 주인공 시온이다. 그러나 12세 생일을 맞은 밤, 시온의 방에 침입한 소년 네즈미를 만나고 시온의 일상이 크게 흔들린다. 수배자인 네즈미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시온은 보장된 미래를 박탈당하고 로스트 타운으로 쫓겨난다. 시온은 ‘NO.6’를 증오하는 네즈미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NO.6의 감춰진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
사회 기능은 물론이고 음악의 제작까지 AI에 의존하게 된 인류가 본격적인 화성 이주를 개시한 지 50년이 지난 시대. 화성의 수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을 꿈꾸던 캐롤은 어느 날 튜즈데이란 소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지방도시의 부유층에서 자랐지만 음악에 대한 갈망을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아 고독감에 차있던 튜즈데이. 캐롤은 자신에게 부족한 걸 메워줄 뭔가를 느끼게 되는데...
오랜 전쟁 속에서 인류는 요정이 빙의한 동물의 장기를 이식하여 요정을 병기로써 사용하는 요정병을 만들어내지만. 전쟁이 끝난 뒤 이들 대부분은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스파이와 테러리스트, 마피아 등으로 전락하고 만다. 결국 정부는 전직 요정병들로 구성된 특무기관 도로테아를 설립하여 위법 요정 문제의 해결에 나서는데...
극심한 남성 공포증에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는 여고생 미야마에 카나코는 자신의 운명의 상대(물론 여성!)를 찾기 위해 미션계의 사립학교인 아메노키사키 여학원에 편입한다. 카나코가 처음 만난 학생은 한 학년 아래인 미소녀 시도 마리야.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카나코의 취향에 들어맞는 마리야였지만, 이런저런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그만 카나코는 마리야가 실은 여장을 하고 있는 남자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람에게는 절대로 초능력을 쓰지 않는 모브(카게야마 시게오)의 이야기.
한바탕 파장을 몰고 왔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그 연출은 어디 안 갔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연출에 죽고 사는 시리즈. 오프닝도 매화마다 변하는데 이것도 파격적이기 짝이 없다. 어떤 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물론 보컬까지 모조리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화는 영상이 뒤집힌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는 오프닝 영상이 비로소 완전히 채색되고 스토리도 변하는데 마지막 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자세한 건 오프닝 ebullient future 참고.
전국 중학교 농구대회 3연패의 초 강호 테이코 중학교 농구부, 그 빛나는 역사 속에서도 10년에 한 명 나올 천재 다섯명이 함께한 세대가 기적의 세대라 불린다. 그리고 기적의 세대에는 천대 다섯 명이 인정하던 선수가 또 한 명, 환산의 식스맨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학 거친 파워플레이를 하는 고교생 카가미 타이가. 타이가가 입학한 세이린 고교에서 만난 너무도 평범한 소년 쿠로코테츠야는 농구를 잘하기는 커녕 이제 겨우 초짜에서 벗어난 수준 게다가 존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