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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김가은)은 영효의 ‘결혼개발 계획’ 발표와 함께 진심어린 고백을 받고, 원석(김민석)은 보미(윤보미)의 ‘커플매칭분석도’ 파일이 첨부된 고백을 받는다. 갈등과 함께, 지난 7년 연애를 떠올리는 두 사람. 둘은 이대로 각자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게 되는 걸까...? 속옷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수지(이솜). 상구(박병은)는 업무상 마주친 박대리에게 후속타로 야무진 한방을 날려준다. 바쁜 수지의 옆에서 여친 내조모드에 임하는 상구. 수지를 데려다주고 돌아서는 길, 그를 붙잡고 수지. 그녀가 던진 깜짝 놀랄 제안은? 지호(정소민)가 떠난 뒤, 세희(이민기)는 집을 내놓는다. 구석구석 지호와의 추억이 묻어버린 이 집에선 더 이상 자지도, 먹지도, 살 수도 없어져버렸기 때문. 한편 여행을 떠난 지호는 여러 곳을 걸어다니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과연 이번 생에, 그 두 사람의 결말은...?!
득천의 도움으로 연구소에서 무사히 탈출한 성준과 미래.미래는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가는 수연이를 돕기 위해 골수 채취에 응한다.하지만 치료제는 미리 손을 쓴 산영제약에게 넘어가고,성준은 수연이를 지키겠다는 득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훈을 찾아간다!
양촌을 구하기 위해 범인에게 총을 발사한 상수. 그러나 상수에게 불리한 정황이 발견되고, 범인이 연쇄 묻지마 사건의 진범이 아닌 모방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경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져 상수는 궁지에 몰린다. 겨우 의식을 회복한 양촌도 진술하기 어려운 상황, 상수는 경찰 인생이 걸린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데...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동훈은 지안을 경찰서로 데리고 가기 전 요양원에 봉애를 만나러 간다. 돌아오는 길, 경찰서 앞에서 윤희에게 지안을 부탁하는 동훈. 지안은 윤희의 도움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하고, 준영은 모든 혐의를 지안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한다. 상황이 지안에게 불리하게 흘러가던 중, 동훈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새빛남고의 자발적 아웃사이더인 태경은 아닌 척하고 있지만 사실 외롭다. 태경의 마음을 알아챈 선생님이 학생회 입부를 제안하고, 학생회 모두가 찬성하는 가운데 부회장 신우가 반대한다.